모든 물질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믿었던 고대 그리이스인들로부터 원자는 핵과 전자로 구성되어 있다는 이론을 제시한 1900년대 초기에 이르기까지 방사선은 과학자와 연구자들의 호기심의 대상이었읍니다. 이러한 호기심으로 방사선과 관련한 많은 과학적 발견이 있었고 오늘날 우리는 방사선 이용에서 비롯한 이득(benefit)와 위해(risk)라는 이중적인 국면에 직면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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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큐리(Marie Curie; 1869~1934)와 피에르 큐리 (Peirre Curie(1859~1906)는 방사능분야에 가장 유명한
사람으로 피에르는 파리에서, 마리는 폴란드에서 태어났읍니다. 1895년에 이들은 결혼하였고 이후 소르본느 대학에서 광물로부터 우라늄을
화학적으로 추출하는 공동연구를 통해 마리는 1903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910년 방사선회의에서 방사능의 기본단위로 "큐리(curie)"를
채택하였으며 3년 후 마리는 방사능을 띤 새로운 원소, 즉 폴로니움(Po)과 라듐(Ra)발견하여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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